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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26 스트리트 파이터4를 위한 조이스틱 구입 (2)

오락실이 엄청 인기 많았던 스트리트 파이터2 시절부터 KOF 시리즈가 대 유행하기까지 계속해서 격투게임의 팬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가 나왔을 때는 어느 오락실을 가든 100원짜리 동전을 잔뜩 쌓아놓고 줄서있는 모습은 꽤나 흔한 우리들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1997년에 KOF97때는 팀배틀도 했었을 만큼 격투게임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잘하는 것은 아니다. -_-)

한동안 바빠서 게임도 거의 못하고 있었는데, PC판으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아케이드 에디션이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용산까지 직접 가서 사게되었다. 가는 길에 조이스틱까지 사오려고 했지만 정보 부족으로 인해서 그냥 돌아왔다.

처음에는 다훈전자나 조이트론으로 알아보다가, 어느 덧 매드캣츠의 fightstick Tournament Edition나 hori사의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개조 조이스틱까지 알아보게 되었다. XBOX 사용자였다면 매직스틱으로 했을텐데, 난 PC유저라서 아카다 버서스 챌린저 아케이드 스틱 RG으로 할까 했는데 품절 중이라서 포기하고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다. -_-

그 결과, ISTKOREA사의 제품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슈퍼 스파4도 잘 되고, KOF13도 잘 된다고 하니까 문제가 없을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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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사이즈는 텐키리스 키보드와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왼쪽으로 여백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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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으로 레버는 에어백 무각레버로 하였고, 버튼은 JA의 클리어 버튼으로 하였다. 덕분에 레버의 조작감은 전형적인 한국 오락실의 손맛이 났지만, 버튼은 조금 꿉꿉한 느낌이었다. 이뻐서 선택한 것인데 감은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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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의 묵직한 느낌도 좋지만, 좀 더 무거웠으면 하는 욕심이 난다.;; 그리고 가격도 5.7만 밖에 안해서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다.

윈도우7 64bit를 사용 중인데,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USB 연결만 하면 알아서 조이스틱2로 잘 잡아줘서 편했다. 당분간 집에서도 불타오를 거 같다.

2011/12/26 00:07 2011/12/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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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sten 2011/12/28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스틱을 무플위에 올려놓고 써야 해서; 구입한 스틱들이 무거운게 싫더군요-_-;

    • calpis 2011/12/30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그렇게 하면 무릎에 멍들 거 같군요;;; 격투겜하면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액션이 커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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